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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앙상블, 구세군 성탄공연 무대 올라

   쥬빌리 앙상블은 11월 26일(화)에 사운드 오브 쥬빌리 (Sound of Jubilee)정기 연말 공연을 마치고, 지난 12월 8일(일)에 Salvation Army Community Christmas Concert에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른 후 시즌을 마무리 했다. 이번 구세군 성탄공연에는 FOX31뉴스 앵커 Jeremy Hubbard의 진행으로 Front Range Brass, Centennial Salvation Army Cultural Group, Vocalist Matt Woods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곡들을 연주했다. 김나령 지휘자가 이끄는 쥬빌리 앙상블의 15명의 멤버들은 유소희 반주자의 피아노와  플룻연주자 이지현씨와 함께 Christmas Peace Canon과 Joyful, Joyful 를 불러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앵커 Jeremy Hubbard의 앵콜 요청으로 전 공연에서 불렀던 “Mele Kalikimaka”를 불러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구세군 성탄공연을 기획한 Stephen Yaden 디렉터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위해 일요일 저녁에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쥬빌리의 공연은 오늘 저녁 내내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노래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친구들이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멜 칼리키마카(Mele Kalikimaka)를 불러줘서 감사합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나령 지휘자는 “쥬빌리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너무 크다.  앞으로 계속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면서 "올 한해도 쥬빌리의 공연을 위해 시간을 할애한 모든 단원들과 부모님들,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한편, 쥬빌리 앙상블은 내년 5월에 있을 정기 공연을 위해 봄시즌 등록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720-232-5880 (김나령 지휘자)로 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성탄공연 앙상블 구세군 성탄공연 앙상블 구세군 이번 구세군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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